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룬더 인더스트리즈 (문단 편집) === 환태평양 전쟁 전후 === 환태평양 전쟁의 [[흑막]]인 '회색 남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가 화해하여 공동의 적인 이들을 격퇴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음으로 '그룬더 인더스트리즈' 역시 어느 정도 처벌이 있을것 같았지만(...) 막상 밀수 등 몇몇 불법 행위들을 제외하고는 그룬더 인더스트리즈가 직접 움직여서 일을 계획했다는 확실한 연결고리는 없었는지라 별다른 처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계관 내 대외정책 전문 잡지인 'GAZE' 보도에 따르면 환태평양 전쟁 당시에 재직중이던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사장였던 '솔라레 외스트부르크'가 회색 남자들에 연루되어 구속 당했고, 2011년 옥사하는 등 굴지의 기업이었던 그룬더 사 자체를 대상으로 정면으로 처벌이 시행되지는 못했더라도, 어느 정도 법리적 처분에 대한 시동이 걸리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6>[[파일:502500_20191201220034_1.png|width=430]] || || 그룬더 사의 설비로 움직이는 무인기 공장 || 2016년에 발발한 [[E.E 전쟁]]에서는 [[에스토바키아 연방 공화국]]에게 막대한 전쟁 물자를 공급하고 있었다. 이는 [[에메리아 공화국]]의 수도 '[[그레이스메리아]]'를 탈환할 때 항구에 정박된 선박들의 [[https://twitter.com/Yuki_flakes63/status/1198965370574401538?s=20|컨테이너]]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제너럴 리소스]]의 컨테이너 역시 눈에 띄는데 사실 제너럴 리소스는 'GR 트레이딩'이라는 운송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국제적인 제재가 없는 이상 따로 추궁하기는 어렵지만,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컨테이너도 있다는 것은 다소 의심해볼 만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2012년을 기준으로는 에스토바키아가 오시아의 전략물자 수출 규제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제재가 풀린게 아닌 이상 제재 위반이 된다. 그런데 [[제2차 대륙 전쟁]]에 와서 비로소 꼬리가 잡힌다. [[에루지아 왕국]]에 [[무인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제공한게 바로 그룬더 사였기 때문. 전쟁 초기에 컨테이너에서 무인기가 발진할 때 컨테이너에 그룬더 사의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다. 에루지아 온건파 장군 말에 따르면 벨카인들이 기술을 제공했고, 젊은 강경파들이 이걸 이용해서 영향을 넓혔으며, 결국 전쟁을 일으킨 것. 이번엔 물자제공 수준이 아니라 직접 파견까지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